일시 : 09년 1월 11일 충주 폴리틱 4대학

주관 : 대한 IMS 학회

 주에 도착한 아침부터 환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커피마실 시간도 없이 진료했습니다.

 한편으로 보람도 있었지만 치료할 여건이 되는 의사선생님이 몇명 안되서 혼자서 80명 가량을 치료하다 보니 제몸도 병이나더군요 ^^. 덕분에 진통제 먹고 잠을 잤습니다.

 앞으로 기회가 또 될지 모르겠지만 힘들면서도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. 오늘도 힘차게 진료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