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지럼증의 종류와 원인
종류 |
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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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초성 질환 |
- 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럼증(이석증)의 증상
- 귀의 세반고리관안에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이석이 떨어져 나와 전정기관을 자극하면서 어지럼증이 유발된다.
- 증상은 머리 위치가 크게 바뀌는 행위 즉 누웠다 일어날 때나 앉았다 누울 때, 허리를 숙일 때, 갑자기 올려다 볼 때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느껴지다 30초 정도 지나면 사라지는 양상을 보인다.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도는 느낌이 아니어도 어지러운 느낌이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하다.
- 전성 신경염의 증상
- 귓속의 평형신경에 바이러스가 침입해 신경이 마비되면서 발생하며 어지럼증이 갑자기/매우 심하게 빙빙 도는 듯한 형태로 나타나고, 구토와 울렁증, 식은땀, 안진(눈떨림) 등이 동반된다.
- 주로 30~40대에 많고 환절기나 심한 감기를 앓고 나서 발생하기 쉬우며 대개 1~2주내 좋아진다.
- 메니에르 증후군 달팽이관과 세반고리관의 내림프액 압력이 크게 증가하면서 최소 30분에서 몇 시간 동안 어지럼증이 생긴다.
- 만성 중이염 합병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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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추성 질환 |
중추질환에 의해 심한 두통과 팔다리 마비 등이 동반되는 어지럼증 발생
- 뇌혈액순환 장애, 뇌종양, 뇌간허혈, 소뇌질환 뇌종양, 뇌경색, 뇌출혈 등 중추성 질환으로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. 주로 4,50대 이상에 나타나며 갑자기 심한 두통과 함께 마비증세와 어지럼증을 호소하게 된다.
- 뇌혈관기형(모야모야병, 동정맥 기형), 뇌신경장애 모야모야병, 동정맥기형 등 뇌혈관 기형인 경우에도 어지럼증이 유발될 수 있다.
- 편두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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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혈관 질환 |
- 고혈압, 저혈압
- 고혈압, 저혈압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으로 뇌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받지 못하면 일시적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. 특히 최고혈압이 100mmHg 이하인 저혈압인 경우 만성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압관리를 중점적으로 치유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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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인성 질환 |
신체이상이 아닌 정신적인 문제로 어지럼증 발생
- 스트레스
- 불안장애, 우울증
- 스트레스, 불안장애, 우울증 등 심리적 요인에 의한 심인성 어지럼증은 대개 전체 어지럼증 환자 중 20~50%정도를 차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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